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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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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스카렌 제도는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모리셔스, 레위니옹, 로드리게스 세 개의 주요 섬과 여러 화산 잔해로 이루어진 열대 제도이다. 지형은 산호초, 환초, 작은 섬을 포함하며, 대양성 기후와 열대 기후를 보인다. 이 제도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되었으며, 마스카렌 고원과 같은 지질학적 특징을 갖는다. 역사를 살펴보면,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등 여러 국가의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1968년 모리셔스가 독립했다. 섬의 기후는 열대성으로, 무역풍의 영향을 받으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한다. 하지만,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많은 고유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환경 보존 노력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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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렌 제도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마스카렌 제도의 지형도
마스카렌 제도의 지형도
마스카렌 제도 위치
마스카렌 제도의 위치
기본 정보
명칭마스카렌 제도
프랑스어 명칭Mascareignes
영어 명칭Mascarene Islands
위치인도양
좌표20.20° 남위 57.75° 동경
섬 정보
주요 섬모리셔스
레위니옹
로드리게스
기타 섬생브랑동
아가레가
행정 및 인구
국가모리셔스
국가1프랑스
인구2,195,087명

2. 지리



마스카렌 제도는 인도양 남서부 열대 지방에 위치하며,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700~1,500km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모리셔스, 레위니옹, 로드리게스 세 개의 큰 섬과 여러 개의 화산 잔해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산호초, 환초, 그리고 작은 섬들을 포함한다. 이 섬들은 다양한 지형 및 토양 지역을 보여주며, 가장 큰 섬들에서는 이러한 요인들이 고유종과 특이한 생물 다양성을 낳았다. 기후는 대양성 기후이자 열대 기후이다.

모리셔스는 마다가스카르 동쪽 900km에 위치하며, 최고점은 해발 828m이다. 모리셔스는 마스카렌 제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섬이며,[1] 인구는 1,252,964명이다. 레위니옹은 모리셔스 남서쪽 150km에 위치하며, 피통 드 네주(3069m)는 멸종된 화산으로 레위니옹과 마스카렌 제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피통 드 라 푸르네즈는 레위니옹에 있는 활화산으로 빈번하게 분화한다.[1] 로드리게스는 모리셔스 동쪽 574km에 위치하며, 최고 높이는 393m이다.[1]

백악기 전기, 곤드와나 대륙이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인도 아대륙으로 분열되었다. 백악기 후기에는 인도양 동부의 레위니옹 열점(Réunion hotspot) 등의 화산 활동에 의해 마다가스카르와 인도 아대륙이 분열하기 시작했고, 6500만 년 전에는 대규모 폭발로 데칸 고원과 세이셸이 생성되었다. 그 후, 4500만 년 전까지 다시 큰 규모의 화산 활동이 있어 라카디브 제도·몰디브·차고스 제도가 생성되었다. 이후 수천 년 동안 화산 활동은 잠잠했지만, 1000만 년 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이후 200만 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계속했다. 마스카렌 제도의 대부분은 이때 생성되었지만, 그 규모는 현재보다 컸다. 그 후, 침식에 의해 많은 섬이 침몰하고, 남은 섬 주위에 산호초가 발달하면서 해수면 변동에 의해 해진과 해퇴를 반복하여 현재는 3개의 섬이 보초 환초의 형태로 남아 있다. 많은 화산은 현재 활동하지 않지만, 레위니옹 섬의 피통 드 라 푸르네즈 산은 최근에도 여러 차례 분화하고 있다.

2. 1. 주요 섬



서쪽에서 동쪽으로 위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2. 2. 기타 지형

생 브랑당은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암초'''로도 알려져 있으며, 장벽 산호초, 암초, 그리고 낮은 산호섬들로 이루어진 산호 환초 군이다.[1] 모리티아(소대륙)에 있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큰 화산섬의 잔해로, 해수면 상승으로 잠겼다. 현재, 생 브랑당을 구성하는 약 30개의 섬들은 모리셔스 공화국의 일부이다. 무인도 17개 정도는 모리셔스 '외곽 섬 개발 공사'(모리셔스 총리실 산하 총리실이 운영하는 기관)가 관리하며, 나머지 생 브랑당의 13개 섬은 라파엘 어업 회사가 일 라파엘, 일 뒤 쉬드(남섬, 일르 부아제), 일 코코의 세 개의 영구 거주지 기반에서 관리한다.[2][3] 라파엘 어업 회사는 1901년 영구 임대 계약(999년 임대)에 따라 이 13개의 생 브랑당 섬을 할당받았으며, 2008년 영국 국왕 측근 의회의 결정에 따라 영구적 권리로 인정받았다.[2][3]

영구적 권리로 할당된 생 브랑당의 13개 섬은 다음과 같다.

섬 이름
일 뒤 쉬드(남섬, 일르 부아제)
쁘띠 푸
라보카이르
일 옥스 푸
일 뒤 구베르뇌망
쁘띠 마푸
그랑 마푸
라 발렌느
일 코코
일 라파엘
베롱쥬
일 옥스 부아
발렌느 암초



여러 개의 잠긴 대륙붕이나 암초들이 있다.


  • 사야 드 말하 뱅크는 큰 잠긴 대륙붕이다. 선사 시대에는 화산섬들의 집합체였으며, 대륙 이동으로 인해 그레이트 차고스 뱅크와 분리되었다.
  • 수단 뱅크는 마스카렌 고원에 있는 일련의 저지대 뱅크들이다.
  • 나자렛 뱅크는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북쪽에 위치하며, 선사 시대에는 단일 지질학적 특징이었다. 현재는 넓고 얕은 어장이다.
  • 호킨스 뱅크는 마스카렌 고원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3. 지질

피통 드 라 푸르네즈(Piton de la Fournaise)


마스카렌 제도는 화산 활동으로 생겨났다. 사야 드 말라 뱅크(Saya de Malha Bank)는 3500만 년 전 르위니옹 열점(Réunion hotspot)에 의해 인도양에서 솟아오른 최초의 마스카렌 제도였으며, 그 뒤를 이어 나자렛 뱅크(Nazareth Bank)(약 200만 년 후), 수단 뱅크(Soudan Banks) 및 카르가도스 카라호스(Cargados Carajos)가 형성되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섬은 모리셔스(700만~1000만 년 전)로, 현재 남아있는 섬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해저 로드리게스 해령과 함께 생성되었다. 로드리게스와 르위니옹 섬은 지난 200만 년 동안 생성되었다. 르위니옹은 섬 중 가장 큰 섬(2500km2)이며, 그 뒤를 이어 모리셔스(1900km2), 로드리게스(110km2) 순이다. 결국 사야 드 말라, 나자렛, 수단은 완전히 물에 잠겼고, 카르가도스 카라호스는 산호초 환초로 남았다.[4]

르위니옹에는 마스카렌 제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순상 화산(shield volcano) 피통 데 네주(Piton des Neiges)(3069m)와 피통 드 라 푸르네즈(Piton de la Fournaise)(2525m)가 있다. 르위니옹 남동쪽에 있는 피통 드 라 푸르네즈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 중 하나이며, 2021년 12월에 마지막으로 분화했다. 피통 드 라 쁘띠 리비에르 누아르(Piton de la Petite Rivière Noire)(828m)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며, 로드리게스의 완만한 언덕은 390m까지 이른다.

3. 1. 마스카렌 고원

마스카렌 고원(Mascarene Plateau)은 세이셸에서 르위니옹까지 약 2000km에 걸쳐 있는 해저 고원이다. 이 고원은 8m~150m 깊이의 얕은 수역 115000km2 이상을 덮고 있으며, 가장자리의 심해 평원(abyssal plain)까지 4000m로 급격히 떨어진다. 사야 드 말라 뱅크(Saya de Malha Bank), 나자렛 뱅크(Nazareth Bank), 수단 뱅크(Soudan Banks) 및 카르가도스 카라호스(Cargados Carajos) 암초(생 브랑당)(그 당시 하나의 큰 섬)를 포함한 고원의 남쪽 부분은 르위니옹 열점에 의해 형성되었다. 이들은 한때 모리셔스와 르위니옹과 같은 화산섬이었지만, 현재는 해수면 아래로 가라앉거나 침식되었거나, 카르가도스 카라호스의 경우 낮은 산호섬이 되었다. 사야 드 말라 뱅크는 3,500만 년 전에 형성되었고, 그 후 나자렛 뱅크와 카르가도스 카라호스 암초가 형성되었다. 고원에서 발견되는 석회암(Limestone) 뱅크는 산호초(coral reef)의 잔해로, 고원이 일련의 섬이었음을 나타낸다. 일부 뱅크는 가장 최근의 빙하기(ice age) 동안 해수면이 최대 130m나 낮았던 18,000~6,000년 전까지 섬이었을 수도 있다.[4]

4. 역사

마스카렌 제도는 초기 식민지 시대 이후 각 섬들이 독립하거나 프랑스의 해외 주로 남는 등 서로 다른 역사의 길을 걸었다.

모리셔스는 영국령 모리셔스(1810-1968) 시대를 거치며 사탕수수 기반의 플랜테이션 경제와 식민지로 발전하여 1968년 독립했다. 로드리게스섬은 1968년 모리셔스 독립 시 모리셔스에 합병되었고, 현재 모리셔스의 자치 지역이다. 반면, 레위니옹은 1946년 프랑스의 해외 주가 되었다.[10]

4. 1. 초기 발견 및 식민지 시대

마스카렌 제도의 이름의 유래가 된 포르투갈 인도 총독 페드로 마스카렌야스


1780년 레위니옹, 모리셔스, 로드리게스 지도


카리브해와 마찬가지로 마스카렌 제도의 초기 식민지 역사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이 번갈아 지배하면서 이어졌다.

1507년경, 탐험가 디오고 페르난데스 페레이라가 이 제도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1649년 에티엔 드 플라쿠르가 프랑스 해군 함대를 이끌고 와서 점령할 때까지 명목상 포르투갈의 지배하에 있었다.[5] 1735년 6월 4일부터 1746년 3월 23일까지, 총독 한 명 아래의 단일 프랑스령 마스카렌 제도 식민지에는 프랑스령 일 드 프랑스(현재 모리셔스), 레위니옹(일 드 부르봉), 세셸이 포함되었다. 1767년 7월 14일, 이곳은 여전히 한 명의 총독 아래 프랑스 왕실 식민지가 되었다. 1803년 2월 3일부터 1810년 9월 2일까지, 총사령관 아래 프랑스령 인도 식민지에는 레위니옹과 (명목상) 세이셸이 포함되었다.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로고


프랑스 통치하의 프랑스 섬 (모리셔스)


1502년의 칸티노 해도[6] 등 항해 지도를 통해 아랍인 선원들이 975년경에 모리셔스를 처음 발견하여 디나 아로비("버려진 섬")라고 불렀다는 추측이 있다.[7][8] 기록상 최초로 확인된 발견은 1507년 포르투갈 선원들에 의한 것이다.

네덜란드는 1598년에 모리셔스를 점령하여 약 120년 동안 단명한 정착촌들을 설립했지만, 1710년에 포기했다. 프랑스는 1715년에 이 섬을 점령하여 "프랑스 섬(Île de France)"으로 개명했다. 1810년, 영국은 희망봉을 돌아오는 동인도 회사의 배들을 프랑스 해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 섬을 침략했다. 4년 후 파리 조약에서 프랑스는 모리셔스와 그 속령을 영국에 할양했다.

영국령 모리셔스(1810-1968) 시대에 이 섬은 사탕수수 기반의 플랜테이션 경제와 식민지로서 성공적으로 발전하여 1968년 독립했다.

로드리게스 섬은 처음에는 아랍인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포르투갈 항해사 디오고 로드리게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1601년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고, 1691년 프랑스인들이 정착했다. 영국은 1809년 로드리게스 섬을 점령했다. 모리셔스가 1968년 독립했을 때, 로드리게스 섬은 강제로 모리셔스에 합병되었다. 로드리게스 섬은 모리셔스의 자치 지역으로 남아 있다.

레위니옹은 아랍인들에 의해, 그리고 이후 산타 아폴로니아라고 명명한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모리셔스의 일부로 프랑스에 의해 점령되었다. 1646년에서 1669년 사이에 섬에 도착한 프랑스 반란군들이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다.[9] 현재의 이름은 1793년에 붙여졌다. 1810년부터 1815년까지는 영국이 점령했으나, 프랑스에 반환되었다. 레위니옹은 1946년 프랑스의 해외 주가 되었다.[10]

4. 2. 독립

이 제도의 초기 식민지 역사는 카리브해와 마찬가지로 포르투갈,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이 번갈아 지배하면서 이어졌다. 1507년경, 탐험가 디오고 페르난데스 페레이라(Diogo Fernandes Pereira)가 이 제도를 발견했다. 이 지역은 1649년 에티엔 드 플라쿠르(Étienne de Flacourt)가 프랑스 해군 함대를 이끌고 와서 점령할 때까지 명목상 포르투갈의 지배하에 있었다.[5]

네덜란드는 1598년에 마스카렌 제도를 실제로 점령하여 약 120년 동안 단명한 정착촌들을 이어 설립했지만, 1710년에 포기했다. 프랑스는 1715년에 이 섬을 점령하여 "프랑스 섬(Île de France)"으로 개명했다. 1810년, 영국은 희망봉을 돌아오는 동인도 회사의 배들을 프랑스 해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 섬을 침략했다. 4년 후 파리 조약에서 프랑스는 모리셔스와 그 속령을 영국에 할양했다.

영국령 모리셔스(1810-1968) 시대에 이 섬은 사탕수수 기반의 플랜테이션 경제와 식민지로서 성공적으로 발전하여 1968년 독립을 맞이했다.

로드리게스섬은 처음에는 아랍인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포르투갈 항해사 디오고 로드리게스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1601년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고, 1691년 프랑스인들이 정착했다. 영국은 1809년 로드리게스 섬을 점령했다. 모리셔스가 1968년 독립을 얻었을 때, 로드리게스 섬은 강제로 모리셔스에 합병되었다. 로드리게스 섬은 모리셔스의 자치 지역으로 남아 있다.

레위니옹은 아랍인들에 의해, 그리고 이후 산타 아폴로니아(Santa Apolónia)라고 명명한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그 후 모리셔스의 일부로 프랑스에 의해 점령되었다. 1646년에서 1669년 사이에 섬에 도착한 프랑스 반란군들이 처음 거주하기 시작했다.[9] 현재의 이름은 1793년에 붙여졌다. 1810년부터 1815년까지는 영국이 점령했으나, 프랑스에 반환되었다. 레위니옹은 1946년 프랑스의 해외 주가 되었다.[10]

5. 기후

섬의 기후는 열대 기후이다. 저지대의 여름철(12월~4월) 평균 기온은 30°C이다. 겨울철(5월~11월) 기온은 일반적으로 더 서늘하여 약 25°C이다. 산악 지대의 기온은 더 서늘하며 평균 18°C이다. 겨울에는 레위니옹 섬의 높은 봉우리에 단기간 눈이 내릴 수 있다.[11]

남동쪽 무역풍이 일년 내내 분다. 강우량은 일반적으로 섬의 바람받이 쪽이 더 높다. 모리셔스의 저지대 연평균 강우량은 바람받이인 남동쪽 해안의 1905mm에서 바람그늘인 쪽의 890mm까지 다양하다. 산악 지대의 강우량은 더 높으며, 연간 2540mm에서 4445mm까지 다양하다. 열대성 저기압이 때때로 발생하여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며, 토양 침식산사태를 일으킨다.[1]

6. 생태

마스카렌 제도는 고유종 비율이 높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16세기 유럽인 정착 이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고 야생 동물이 번성했지만, 현재는 자연 식물이 대부분 사라지고 귀화종이 많아졌다.

17세기 인간 정착 이후, 농업과 방목을 위한 숲 개간과 돼지, 쥐, 고양이, 원숭이, 몽구스 등 외래종 도입으로 많은 토착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멸종되었다.

마스카렌 제도의 많은 조류는 날지 못하는 형태로 진화했으며, 모리셔스의 도도는 대표적인 멸종된 날지 못하는 비둘기이다. 레위니옹 멸종 왜가리, 넓적부리 앵무, 붉은 뜸부기, 로드리게스 뜸부기, 로드리게스솔리테르 등 13종의 조류가 멸종되었다.[17][18]

도도는 마다가스카르 섬에 서식하는 여러 종의 녹나무속 나무 열매를 먹는 거대 비둘기목 조류였다. 야코프 호프나겔(Jacob Hoefnagel)이 1602년경에 그린 그림
도도는 근위석[19]을 사용하고 ''Ocotea'' 과일을 먹었으며,[19][20] "솔리테르"는 레위니옹 청물닭과 레위니옹 흰왜가리처럼 "고독한" 습성을 가진 다른 을 지칭하기도 했다.[21]

현재 마스카렌 파라다이스잡이새와 마스카렌 굴뚝새를 포함하여 17종의 고유종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모리셔스 회색흰눈썹, 모리셔스 뻐꾸기딱새, 모리셔스 황조롱이, 모리셔스 멧새, 모리셔스 엽조, 모리셔스 앵무, 모리셔스 올리브흰눈썹, 분홍비둘기는 모리셔스 고유종이며, 레위니옹 회색흰눈썹, 레위니옹 뻐꾸기딱새, 레위니옹 솔딱새, 레위니옹 올리브흰눈썹, 레위니옹 엽조는 레위니옹 고유종이다. 로드리게스휘파람새와 로드리게스 멧새는 로드리게스에서만 발견된다.[1]

모리셔스, 레위니옹, 로드리게스는 과거 거대 육지거북(*Cylindraspis* 속)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멸종되었다.[1] 현재는 여러 종의 주행성 도마뱀붙이(''Phelsuma'' 속)를 포함하여 13종의 고유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섬의 유일한 토착 포유류는 박쥐이며, 모리셔스큰박쥐는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로드리게스큰박쥐는 로드리게스에 서식한다. 마스카렌제도큰박쥐는 멸종되었다.[22][1]

6. 1. 식물

마스카렌 제도의 식물 서식지는 섬의 크기, 지형, 나이, 그리고 가장 가까운 주요 대륙인 마다가스카르와의 근접성에 따라 다양하다. 멀리 떨어진 섬들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마스카렌 제도의 동식물은 높은 수준의 고유종을 보인다. 1,000종이 넘는 종들이 있으며, 그중 수백 종은 고유종이다. 마스카렌 제도는 '''마스카렌 삼림'''으로 알려진 독특한 생물지리구를 형성한다.[1] 16세기에 유럽인들이 처음으로 이 섬들에 정착하기 전까지 마스카렌 제도에는 인구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초기 정착 시대에도 섬의 야생 동물은 번성하고 있었다. 오늘날 자연 식물의 대부분은 사라졌고, 섬에는 많은 귀화종이 있다.

선사 시대에 이 섬들은 다양한 열대 습윤 활엽수림으로 뒤덮여 있었다. 식물 군집은 균질하지 않으며, 고도와 수분 체제의 변화를 반영하는 적어도 5개의 상당히 구별되는 식생대를 포함한다. 여기에는 건조 저지대 삼림, 반건조 경엽수림, 저지대 열대우림, 산악 운무림, 그리고 레위니옹 섬의 고지대 황야가 포함된다.[12]

해안 서식지는 해변 식물, 해안 습지, 그리고 늪지대림을 포함하며, 섬의 풍상 쪽에서는 저지대 열대우림으로, 그리고 풍하 쪽에서는 저지대 건조림으로 이어진다.

건조 저지대 삼림은 섬의 풍하 쪽에서 해발 200미터까지, 연평균 강우량이 1000mm 미만인 지역에서 발견된다. 야자수는 우점종이며, ''Latania''와 ''Dictyosperma album'' 종을 포함하며, 야자수와 같은 판다누스속(''Pandanus'' spp.)도 있다.[1]

반건조 경엽수 삼림은 모리셔스와 로드리게스에서는 해안과 해발 360미터 사이, 레위니옹 서쪽 사면에서는 해발 200미터에서 750미터 사이에서 발견되며, 현재는 이러한 숲의 작은 지역만 남아 있다. 반건조 삼림의 연평균 강우량은 1000mm에서 1500mm이다. 반건조 삼림에서 잘 나타나는 수목 속과 과는 ''Diospyros'' 속의 감탕나무 종(감탕나무과), ''Pleurostylia''(회양목과), ''Foetidia''(레시티다과), ''Olea europaea'' subsp. ''cuspidata''(물푸레나무과), ''Cossinia pinnata''(무환자나무과), ''Dombeya''(아욱과), ''Terminalia bentzoe''(콤브레타과), 그리고 Sapotaceae과의 ''Sideroxylon boutonianum, Sideroxylon borbonicum'', 그리고 여러 ''Mimusops'' 종이다. 반건조 삼림의 관목에는 여러 가지 장관을 이루는 ''Hibiscus''(아욱과), ''Zanthoxylum''(운향과), ''Obetia ficifolia''(쐐기풀과), 그리고 ''Scolopia heterophylla''(플라쿠르티아과)의 고유종이 포함된다.[12]

''Foetidia mauritiana''


''Phyllanthus tenellus'' (마스카렌 제도 잎꽃)


저지대 열대우림은 다양한 종으로 구성된 밀집된 상록림으로 특징지어지며, 30미터 이상의 높이로 수관을 형성한다. 모리셔스 동부 저지대에서는 해안에서 해발 800~900미터까지, 서쪽 사면에서는 360미터 이상에서 발견된다. 레위니옹에서는 저지대 열대우림이 750미터에서 1,100미터 사이에 있다. 연평균 강우량이 1500mm에서 6000mm인 지역에서 발생한다. 특징적인 나무에는 ''Mimusops''과 ''Labourdonnaisia''(감탕나무과), ''Hernandia mascarenensis''(헤르난디아과), ''Calophyllum''(금사과나무과), 그리고 ''Syzygium'', ''Eugenia'', ''Sideroxylon'', 그리고 ''Monimiastrum''(도금양과) 종이 포함된다. 특징적인 관목에는 꼭두서니과의 ''Gaertnera'', ''Chassalia'', ''Bertiera'', 그리고 ''Coffea'' 종이 포함된다. 다른 식물로는 ''Nastus borbonicus''와 같은 대나무, 많은 종류의 난초(예: ''Angraecum'', ''Bulbophyllum'') 그리고 ''Asplenium'', ''Hymenophyllum'', ''Trichomanes'', ''Elaphoglossum'', 그리고 ''Marattia fraxinea''와 같은 양치류가 있다.[12]

운무림은 강우량이 많은 산비탈에서 발견되는 상록 열대우림이다. 레위니옹에서는 연평균 강우량이 2000mm~10000mm인 동쪽 사면의 해발 800~1,900미터, 그리고 연평균 강우량이 2000mm~3000mm인 서쪽 사면의 1,100~2,000미터 사이에서 발생한다. 2005년까지 비교적 온전한 운무림은 레위니옹에서 약 44,000ha를 덮고 있었다. 모리셔스에서는 섬 남서쪽의 몽타뉴 코콧의 작은 지역에 국한되어 있으며, 해발 750미터 이상이고 연평균 강우량이 4500mm~5500mm이다. 나무들은 6~10미터 높이의 밀집된 수관을 형성한다. 전형적인 수관 나무에는 레위니옹의 ''Dombeya'' 종과 두 섬 모두의 ''Monimia''와 ''Tambourissa''(모니미아과) 종이 포함된다. ''Psiadia''(국화과)와 ''Melicope''(운향과) 종을 포함한 작은 나무와 관목의 하층 식생이 있다. 이 숲은 착생식물(난초, 양치류, 이끼, 지의류), 출현하는 고사리(Cyathea 종), 그리고 원래는 ''Acanthophoenix rubra'' 야자수가 풍부하지만, 밀렵으로 레위니옹의 많은 지역에서 야자수가 사라졌다. 운무림에서는 세 가지 단일우점종 식물 군집도 발견된다. 수관 나무로 ''Acacia heterophylla''(콩과) 숲(하와이의 ''Acacia koa'' 숲과 유사함), ''Erica reunionensis''(진달래과)가 우점하는 덤불, 그리고 판다누스속(''Pandanus montanus'')의 나사 야자수의 과습림이다.[12]

피통 드 라 푸르네즈의 개방형 아고산 관목지, ''Erica reunionensis'', ''Stoebe passerinoides'', ''Acacia heterophylla'', 그리고 ''Erica galioides''가 있음


아고산 관목은 레위니옹의 화산에서 해발 1,800~2,000미터의 나무 한계선 위에서 발생한다. 연평균 강우량은 2000mm~6000mm이며, 겨울에는 서리가 자주 내린다. 특징적인 관목으로는 ''Erica reunionensis''와 ''Erica galioides''(진달래과), ''Stoebe passerinoides''와 ''Hubertia'' 및 ''Psiadia''(국화과) 종, 그리고 ''Phylica nitida''(갈매나무과)가 있다. 초본 고유종으로는 ''Heterochaenia rivalsii''(초롱꽃과), ''Eriotrix commersonii''(국화과), 그리고 ''Cynoglossum borbonicum''(지치과)가 있다.[12]

레위니옹 화산 정상의 최근 화산 퇴적물은 ''Festuca borbonica'', ''Agrostis salaziensis'', 그리고 ''Cenchrus afer''를 포함한 고유종 풀이 풍부한 드문 초원으로 덮여 있다. ''Disa borbonica''와 같은 난초도 있다. 에리카과 덤불과 작은 나무 ''Sophora denudata''(콩과)의 덤불은 풍화된 화산 기질에서 발견된다.[12]

대부분의 토착 마스카렌 식물과 동물은 원래 마다가스카르아프리카 조상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12]

마스카렌 제도에 있는 4개의 가장 큰 과는 도금양과, 꼭두서니과, 난초과, 그리고 대극과이며, 각각 193종에서 223종으로 총 831종 또는 현화식물상의 26.9%를 차지한다. 다른 7개 과에는 각각 80종 이상이 있다. 벼과, 협죽도과, 사초과, 쿠노니아과, 운향과, 두릅나무과, 그리고 감탕나무과는 모두 약 660종으로, 속씨식물상의 21.3%를 나타낸다.[12] 양치류는 특히 열대림에서 섬의 생물군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 대부분의 양치류는 조류 산포를 통해 포자를 쉽게 퍼뜨리므로, 마다가스카르에서 상당히 빈번하게 식민지화되고 마스카렌 제도 사이에서 교환이 가능합니다.[13]

마스카렌 제도에는 많은 고유종 Dombeyoideae, 단형 속 ''Psiloxylon''(''Psiloxylon mauritianum''), 그리고 모니미아과(속 ''Monimia''와 ''Trochetia'', 그리고 ''Tambourissa'' 종)와 조팝나무과가 있다. 토착 나무에는 ''Ocotea, Erythrina, Sideroxylon'', 그리고 ''Foetidia'' 속의 종이 포함된다.[12] 야자속 ''Latania'', ''Hyophorbe'', ''Acanthophoenix'', ''Dictyosperma'', 그리고 ''Tectiphiala''는 모두 마스카렌 제도의 고유종이다.[14] 다른 고유종 속으로는 ''Berenice, Heterochaenia, Nesocodon, Ruizia'', 그리고 ''Astiria''가 있다.

마스카렌 제도에는 Dombeyoideae 아과의 나무와 관목 24종이 있으며, 그중 23종은 섬의 고유종이다.[15] 마스카렌 제도의 고유종은 다계통적이며 9개의 계통으로 나뉜다. ''Trochetia''는 단계통군으로 보이며 ''Dombeya''보다 ''Eriolaena''와 ''Helmiopsis''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 모든 ''Dombeya'' 분류군은 ''Ruizia''와 ''Astiria''와 함께 계통군에 포함되므로, ''Dombeya''는 다계통군이다. 번식 체계 측면에서 마다가스카르 Dombeyoideae는 자웅동체인 반면, 마스카렌 제도의 것은 자웅이주로 간주된다. 마스카렌 Dombeyoideae의 다계통성은 자웅이주가 여러 번 획득되었음을 시사한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마스카렌 제도로의 최소 5번의 식민지화 사건이 발생했다. 마스카렌 Domeyoideae의 두 계통의 진화 역사는 건조한 서식지에 대한 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섬의 식물상은 수백만 년 동안 섬의 독특한 동물상과 함께 공진화했다. 마스카렌 제도의 여러 육상 동물의 인간에 의한 멸종과 인간에 의한 외래 동물의 도입은 다양한 섬 식물의 번식과 번영을 방해했다. 예를 들어, 종종 도도 나무라고 불리는 탐발라코크 나무(''Sideroxylon grandiflorum'')는 어린 나무를 생산하지 않고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멸종된 도도, ''Cylindraspis'' 거북, 그리고 넓적부리앵무와 과일박쥐는 종자를 퍼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동물의 소화관을 통과하는 것이 종자의 발아에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나무의 감소는 주로 도입된 게잡이원숭이(''Macaca fascicularis'')가 익지 않은 종자를 파괴하기 때문일 수 있다.[12]

6. 2. 동물

17세기 인간이 마스카렌 제도에 정착한 이후, 이 지역의 많은 토착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멸종되었다. 정착민들은 농업과 방목을 위해 대부분의 숲을 개간했고, 돼지, 쥐, 고양이, 원숭이, 몽구스와 같은 많은 외래종을 도입했다.

마스카렌 제도의 많은 조류는 날지 못하는 형태로 진화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모리셔스의 멸종된 날지 못하는 비둘기인 도도이다. 레위니옹 멸종 왜가리, 넓적부리 앵무, 붉은 뜸부기, 로드리게스 뜸부기, 로드리게스솔리테르를 포함하여 13종의 조류가 멸종되었다.[17][18]

당시 자료에 따르면 도도는 근위석[19]을 사용했으며, ''Ocotea'' 과일을 삼킬 수 있었다.[19][20] 적어도 일부 ''Ocotea'' 종의 종자 분산은 과일을 먹는 새에 의해 이루어지며, 마스카렌 제도에서 어느 섬 출신인지 언급하지 않은 "솔리테르"에 대한 몇몇 보고서가 존재한다. 이 용어는 레위니옹 청물닭과 레위니옹 흰왜가리와 같이 "고독한" 습성을 가진 다른 에도 사용되었다. 한때 레위니옹에는 흰 도도뿐만 아니라 흰 솔리테르도 서식한다고 여겨지기도 했다.[21] 1786년, 동굴에서 발견된 아화석 뼈는 르게의 설명을 확인해 주었지만, 당시 로드리게스의 거주자 중 살아있는 새를 본 기억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별 성좌 솔리테르는 이 새를 따서 명명되었다.

오늘날 17종의 고유종 조류가 이 섬들에 서식하고 있다. 마스카렌 파라다이스잡이새 (''Terpsiphone bourbonnensis'')와 마스카렌 굴뚝새 (''Aerodramus francicus'')의 두 종은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모두에 서식한다. 모리셔스 고유종으로는 모리셔스 회색흰눈썹 (''Zosterops mauritianus''), 모리셔스 뻐꾸기딱새 (''Lalage typica''), 모리셔스 황조롱이 (''Falco punctatus''), 모리셔스 멧새 (''Foudia rubra''), 모리셔스 엽조 (''Hypsipetes olivaceus''), 모리셔스 앵무 (''Psittacula eques''), 모리셔스 올리브흰눈썹 (''Zosterops chloronothos''), 분홍비둘기 (''Nesoenas mayeri'') 등 8종이 있다. 레위니옹 고유종으로는 레위니옹 회색흰눈썹 (''Zosterops borbonicus''), 레위니옹 뻐꾸기딱새 (''Lalage newtoni''), 레위니옹 솔딱새 (''Saxicola tectes''), 레위니옹 올리브흰눈썹 (''Zosterops olivaceus''), 레위니옹 엽조 (''Hypsipetes borbonicus'')가 있다. 로드리게스휘파람새 (''Acrocephalus rodericanus'')와 로드리게스 멧새 (''Foudia flavicans'')는 로드리게스에서만 발견된다.[1]

모리셔스, 레위니옹, 로드리게스는 한때 거대 육지거북(*Cylindraspis* 속)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멸종되었다.[1] 현재 13종의 고유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종의 주행성 도마뱀붙이(''Phelsuma'' 속)를 포함한다.

이 섬의 유일한 토착 포유류는 박쥐이며, 모리셔스큰박쥐 (''Pteropus niger'')는 모리셔스와 레위니옹에, 로드리게스큰박쥐 (''Pteropus rodricensis'')는 로드리게스에 서식한다. 마스카렌제도큰박쥐 (''Pteropus subniger'')는 멸종되었다.[22][1]

7. 환경 문제 및 보존 노력

모리셔스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마스카렌 제도의 모든 섬들은 서식지가 크게 손실되었다. 살아남은 많은 고유종들이 여전히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거의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레위니옹 섬의 40% 미만이 자연 식물로 덮여 있으며, 모리셔스는 약 5%, 로드리게스는 거의 없다. 레위니옹에서는 농업을 위해 숲이 개간된 후 도입된 식물들이 섬을 뒤덮었고, 모리셔스는 대부분 사탕수수, 차, 침엽수 농장으로 바뀌었다. 로드리게스에서는 이동식 경작이 피해를 입혔다.[24][25]

마스카렌 제도 육지 면적의 40.6%는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7. 1. 보존 노력

모리셔스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마스카렌 제도의 모든 섬들은 서식지의 상당한 손실을 경험했다. 살아남은 많은 고유종들이 여전히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거의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레위니옹 섬의 40% 미만이 자연 식물로 덮여 있으며, 모리셔스는 약 5%, 로드리게스는 거의 없다. 레위니옹에서는 농업을 위해 숲이 개간된 후 도입된 식물들이 섬을 뒤덮었다. 모리셔스는 대부분 사탕수수, 차, 침엽수 농장으로 바뀌었다. 로드리게스에서는 이동식 경작이 피해를 입혔다.[24][25]

2024년 5월 댈러스(텍사스)에서 열린 아프리카 기업 협의회(Corporate Council on Africa)에 참석한 세인트 브랜던 보존 신탁(The Saint Brandon Conservation Trust)


2024년 5월 8일, 모리셔스의 독립적인 비정부기구인 세인트 브랜던 보존 신탁(Saint Brandon Conservation Trust)이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프리카 기업 협의회(Corporate Council on Africa)에서 국제적으로 출범했다. 이 신탁의 목표는 세인트 브랜던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카르가도스 카라호스(Cargados Carajos)에 남아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는 것이다.[24][25]

마스카렌 제도 육지 면적의 40.6%는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모리셔스의 육상 보호지역으로는 블랙리버 고지 국립공원(Black River Gorges National Park), 브라도 국립공원(Bras d'Eau National Park), 페리에 자연보호구역(Perrier Nature Reserve), 코르드가르드 자연보호구역(Corps de Garde Nature Reserve), 르 푸스 자연보호구역(Le Pouce Nature Reserve), 캐비닛 자연보호구역(Cabinet Nature Reserve), 굴리 페르 자연보호구역(Gouly Pere Nature Reserve), 보아 섹 자연보호구역(Bois Sec Nature Reserve) 등이 있다. 레위니옹에는 레위니옹 국립공원(Réunion National Park)(1055.15km2)을 포함하여 32개의 지정 보호지역이 있으며, 이는 섬 전체 면적의 63.13%를 차지한다.[26][27]

참조

[1] 논문 Mascarene Islands an Introduction
[2] 웹사이트 Le bail permanent de Raphaël Fishing confirmé sur St.-Brandon https://www.lexpress[...] 2022-11-27
[3] 웹사이트 Privy Council Judgment 30 July 2008 - Raphaël Fishing Company Ltd. http://www.saflii.or[...] 2022-11-27
[4] 웹사이트 Dispersal of the Genus Phelsuma in the Mascarenes https://web.archive.[...] Phelsumania.com 2012-07-09
[5] 서적 Islands in the southern Indian Ocean westward of Longitude 80 degrees east, including Madagascar https://books.google[...] Great Britain Hydrographic Office 2011-06-11
[6] 웹사이트 The Cantino Planisphere (1502) – Earliest Documented Evidence of the Cargados Carajos Shoals. https://saintbrandon[...] 2024-05-21
[7] 웹사이트 History | Mauritian Archaeology https://web.archive.[...] 2022-11-27
[8] 서적 International Education: An Encyclopedia of Contemporary Issues and System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23-03-19
[9] 논문 De Bourbon à la Réunion, l'Histoire d'une Île (du XVIIe au XXe siècle) https://web.archive.[...] 2013-10-25
[10] 웹사이트 Reunion {{!}} History, Location, Map, Population, & Facts https://www.britanni[...] 2020-05-25
[11] WWF
[12] 간행물 Mascarene Islands, Biology https://wayback.arch[...]
[13] 웹사이트 Mascarenes Ferns – Investigating the fern diversity of the Mascarene Islands using phylogeographic approaches https://web.archive.[...] Ist-world.org 2012-07-09
[14] 서적 Genera Palmarum: The Evolution and Classification of Palms Royal Botanic Gardens, Kew
[15] 논문 Diversification of Dombeyoideae (Malvaceae) in the Mascarenes: Old Taxa on Young Islands?
[16] 논문 Systematics of Dombeyoideae (Malvaceae) in the Mascarene archipelago (Indian Ocean) inferred from morphology
[17] 웹사이트 Rodrigues Solitaire https://web.archive.[...] Internationaldovesociety.com 2012-07-09
[18] 웹사이트 Rodrigues Solitaire http://www.beautyofb[...] Beautyofbirds.com 2012-07-09
[19] 웹사이트 Seed Dispersal in Australian Subtropical Rainforest http://tmale.tripod.[...] Tmale.tripod.com 2012-07-09
[20] 웹사이트 Le Musée Du Dodo - Dodo And Solitaires, Myths And Reality http://www.potomitan[...] Potomitan.info 2012-07-09
[21] 서적 Extinct Birds https://archive.org/[...] Hutchinson & Co
[22] 웹사이트 Prof. http://www.bats.org.[...] 2017-08-15
[23] 웹사이트 Mascarenes https://www.feow.org[...] 2021-08-21
[24] 뉴스 2024 U.S-Africa Biz Summit Takes Place in Dallas, Texas, May 6-9 https://allafrica.co[...] 2024-02-05
[25] 웹사이트 Saving Africa's Rarest Species at the Corporate Council on Africa https://www.usafrica[...]
[26] 웹사이트 "Mascarene forests" https://dopa-explore[...] 2021-08-19
[27] 웹사이트 Protected Area Profile for Réunion from the World Database of Protected Areas https://www.protecte[...]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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